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번외편 1 「冬の日!」- 겨울날! === ||<-2> {{{#000000 13화. 겨울날!}}} || || 각본 || 요시다 레이코 || || 콘티연출 || 야마다 나오코 || || 연출 || 키타노하라 노리유키 || || 작화감독 || 호리구치 유키코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09년 6월 26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5월 23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4월 27일 || 부원들의 겨울날 일상을 다룬 에피소드. 학교 축제가 끝난 후 겨울을 앞둔 어느 날, 집에서 책을 펼치고 노트북을 검색하는 미오, 전철을 기다리는 무기, 혼자 등교하는 리츠,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려다가 고양이가 으르렁대자 놀라는 아즈사와[* 고양이는 아즈사가 놀라서 도망치자 하품한다.] 콧노래를 부르며 우이와 등교하는 유이를 차례대로 보여 준다. 추웠던 탓에 유이는 장갑을 끼고 기타를 연주하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장갑에게 실망했다며 장갑을 벗어서 의자 위에 뒀다. 이 때 리츠는 드럼 앞에 앉은 채로 멍하니 앞을 보고 있었는데 유이가 부르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유이는 장갑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했고 그 모습을 보던 아즈사는 기타에 이어 장갑한테도 이름을 붙이셨냐고 물어보는데, 유이는 추워서 그랬다고 말한 뒤 일요일에 다 같이 [[전골]]을 해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일요일에 다들 바빴던 탓에 올 수 없었다. 무기와 아즈사의 사정에 대해서는 후술한 문단에 있다. * 무기는 다른 일 때문에 못 온다고 했다. 이 때 일행은 몰랐지만 무기는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 리츠는 남동생과 영화를 보러 갈 예정이었다. * 아즈사도 주말에 집에 있어야 하는 사정이 있었는데, 토요일에 쥰이 바빠서 고양이를 맡겨야 했고 쥰네 할머니가 감기에 걸렸던 탓에 쥰의 부탁을 들어줬다. * 미오는 일요일에 당일치기로 바닷가 여행을 갈 예정이었고 노래에 넣을 새 가사를 생각해 오려 했다. 그 날 하교길에 무기는 먼저 가봐야 한다며 먼저 떠났고, 아즈사는 역 앞 가게에 쇼핑하러 가면서 일행은 흩어져 집에 갔다. 리츠는 미오에게 전에 받은 '그 물건'에 대해 질문받지만 이 때는 기억하지 못했다. 장면이 바뀌며 우편함에서 신문을 꺼내는 리츠[* 이 때 리츠는 유이처럼 앞머리를 내리고 있었다.], 고양이를 보는 아즈사, 아르바이트를 배우는 무기, 기차 객실에서 푹신푹신 타임을 MP3로 들으며 사탕을 씹어먹다가 창문의 김을 지우는 미오, 집에서 뒹굴다가 우이와 마트에서 장보는 유이를 보여 주는 장면이 지나간다. 한편 리츠는 가방에서 글씨가 적힌 편지를 꺼내서 읽는데 시 제목은 [[冬の日]](겨울날)이었다. 리츠는 편지를 읽고 머리를 단장하다가 남동생 [[타이나카 사토시]][* 사토시는 애니에서만 나온다.]가 부르자 어느 때처럼 머리띠를 맨 뒤, 외출 준비를 마치고 함께 집을 나섰다. 그 동안 아즈사는 집에서 TV를 보다가 졸려서 기지개하는 걸 고양이가 따라하다가, 마침 고양이가 품에 뛰어들자 고양이에게 '아즈냥 2호'라는 별명을 붙였고 미오는 바닷가에 도착해서 겨울 바다를 감상했다. 하지만 바닷바람이 거세서 집중할 수 없었고 미오는 '차라리 주말에 유이네 집에서 함께 전골을 먹는 게 나았을까?'라고 생각했다. 그 무렵 리츠와 함께 영화를 보고 온 사토시는 친구 스즈키와 약속이 있어서 먼저 떠났고, 심각한 배경음악이 깔리며 부원들의 모습을 한 명씩 보여 준다. * 무기는 손님에게 실수로 커피가 아닌 콜라를 주자 커피로 바꾸려다가 다른 점원과 부딪혀 콜라가 튀자 죄송하다며 울었다. * 아즈사는 소파에서 졸다가 고양이 아즈냥 2호가 재채기를 하며 털을 뱉자 당황해서 다른 부원들에게 단체 메시지를 보냈다. * 리츠는 '집에서 내가 읽었던 편지가 사실 러브레터였던 걸까?'라고 생각하다가 아즈사의 메시지를 봤고 미오와 아즈사, 무기도 마찬가지였다. * 유이는 단체 메시지로 마시메로 전골과 초콜릿 카레 전골 중에서 뭐가 좋은지 물어보다가, 아즈사에게 친구한테 받은 고양이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통화를 받고 우이와 함께 아즈사의 집에 찾아갔다. 다행히 고양이는 털을 뱉느라 재채기한 거였고 다른 이상이 없었다. 유이는 소란피워서 죄송하다고 사과한 아즈사에게 마시멜로를 먹여주고, 다른 부원들이 보낸 단체 메시지를 통해 다들 뭐 하는지 알았다. 곧바로 일행은 무기가 일하는 패스트푸드점에 모여 수다를 나눴고, 미오는 리츠에게 저번에 내가 보낸 노래 가사가 어땠는지 물어봤다. 러브레터라고 생각했던 편지가 사실 미오가 쓴 노래 가사였다는 걸 안 리츠는 닭살돋는다며 미오를 흔들어댔다. 얼마 후, 오후에 부실에서 연습하던 미오는 베이스 기타가 허벅지에 닫자 차가워서 비명을 질렀고[* 이 장면은 만화에서도 나온다.] 한 번 더 소리를 내 달라고 유이가 부탁하자 싫다고 했다. 그러다가 모두 멀쩡하게 키보드를 치는 무기를 보자 신기해했는데 무기가 체온이 높은 체질이었기 때문이다. 다들 신기해하며 무기의 손을 만졌고, 유이는 우리 집에도 무기를 하나 두고 싶다며 아즈사에게도 한 번 무기의 손을 만져볼 걸 권해서 아즈사도 손을 만졌다. 미오가 "난 손이 커서 차가운 여자애야..."라고 한숨쉬며 중얼거리자 유이는 "손이 크면 마음도 따뜻하다고 들었어"라며 위로했다. 그 말을 들은 무기가 유리창에 손바닥을 대자[* 만화 2권에서는 유리창에 손을 얹지 않지만 얼음물에 두 손을 담궈서 집사 사이토가 당황하는 장면이 짧게 지나간다.] 유이는 "무기 넌 손도 마음도 모두 따뜻해"라고 말했고 무기는 미소짓는다. 아르바이트에 대해 아즈사가 물어보자 무기는 올해까지 할 예정이라고 했고 리츠는 미오에게 저번에 네가 쓴 가사는 영 아니라고 지적했다. 유이가 부도칸 이야기를 꺼내자 미오와 아즈사는 일단 연습부터 하자고 했고, 다들 열심히 하자고 외치면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